6일간의 여정으로 진행된 마음학교 집중과정 – 트라우마에서는 참가자분들의 열띤 노력이 빛이 났습니다. 어느 때와는 달리 초집중되는섬세한 내면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집중과정은 트라우마를 다루는 상담가를 위한 조언, 지도와 더불어 일반적으로 개인이 트라우마 내면 아이 작업을 다룰 수 있는 기본 안내까지 다채롭고 풍성하게 꾸려졌습니다.
내면 아이를 접목한 트라우마 치유 과정에는 신경가소성을 시작으로 구체적인 이론들이 소개되었고, 지시적 마음 챙김, 그리고 호흡과 병행되는 내면 아이 찾기 작업 및 나눔이 있었습니다. 내 안에 내면 아이를 더욱 양육시킬 수 있는 긍정적 자원을 찾아내고 그것을 적용하여 스스로의 내면 아이와 대화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궁극적 목표로 이루어진 집중 과정이었습니다.
‘내 트라우마를 알고, 그 상처를 아물게 할 수 있는, 내면 아이와 관련된 긍정적인 자원을 적용하여 내면 아이 트라우마를 치유하기’를 골자로 한 이번 강의는 다양한 심리학 전문용어들과 영성적 설명이 곁들여져 이해하기 쉽도록 이루어졌습니다. 다소 생소한 개념들도 3일간의 집중과정을 통하여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해주셨습니다.
서로 상담자가 되어 내담자인 상대방의 내면을 돌보아 주기도 하고, 강의에서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정향, 자원 찾아내기 등의 시간도 매우 유익했습니다. 누구나 가진 아픔과 힘듦에 대한 나눔도 가능했고, 면밀한 내면 작업의 성과로 하루하루 다르게 내적 작업에 속도를 내는 참가자분들의 감사와 성취가 어우러진 풍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나를 알고 나를 돌보며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밑거름이 될 탄탄한 시간이 마련되는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영성적으로도 깊이, 자기 작업으로도 깊이 들어갈 수 있었던 이번 마음 학교 집중과정은 더욱 풍성하게 꾸려져 자기 작업 활동이 많은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모쪼록 참가하셨던 분들의 영적 내적 건강성이 더욱 피어날 수 있었던 시간이었길 바래봅니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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